언제나 청춘 내일은 행복 태안시니어클럽과 함께

직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의 의욕적인 모습을 보게 되니 초대관장 재직 시 동분서주 발품을 팔며 쏟았던 열정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됩니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살면서 고령사회를 준비하여

지자체 별로 경쟁적으로 일자리를 개발하고 물량을 늘려와 80만명의 어르신들께서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이고 긍정적인 평가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현 주소에 대한 냉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우 치밀하고 세밀한 질적 성장에 대한 실천전략 방안을 세우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과감하고 신속하게 전환해야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우리 태안시니어클럽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앞장서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언제나 청춘같은 모습으로 행복한 내일을 기대하며 저희와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안시니어클럽
관 장 장 정 근